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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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원작 캐릭터 '유미코' 업데이트…방관 성향 레인저

기사입력 2022.10.12 10:3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원작 캐릭터가 추가됐다.

12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유미코’가 등장했다. 유미코는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서,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는 활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방관 성향의 레인저다.

강력한 화살 3발을 3회 발사하는 필살기가 있어서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에 모두 유용하다. 기본적인 관통 공격을 비롯해 독 묻은 화살 공격, 가장 허약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매복 암살 등 다양한 공격 기능을 갖췄다.

새로운 ‘생존기록’ 콘텐츠도 열렸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서 ‘스테이지 19-4’를 클리어한 유저는 새롭게 추가된 ‘생존기록 1-9’ 탐험을 진행해 ‘기술 문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관 성향 캐릭터의 ‘개인 장비’도 추가됐다. 개인 장비는 캐릭터 고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레전드 등급 이상이 되면 착용할 수 있다. 특수 재료를 이용해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단계에 따라 다양한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7일 누적 접속 시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일반 모집권’과 ‘골드바’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원작자도 극찬한 아트,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원숙한 운영으로 워킹데드 IP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빠져들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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