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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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뮤지컬 영화 도전, 노래 연습만 13개월" (철파엠)

기사입력 2022.09.29 08: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이 작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의 배우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류승룡은 "인생의 찬란함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는 작품"이라면서 "국내 최초이기도 하고 가사를 대사로 하는 뮤지컬이라서, 가요를 부른다기보다는 대사를 가사처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1년, 13개월 한 것 같다. 보컬 레슨부터 녹음까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꾸준하게 받았다"며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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