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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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주운전' 빅톤 허찬, 연기 데뷔작 '프로, 틴' 영상 삭제

기사입력 2022.09.23 10:39 / 기사수정 2022.09.23 10: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을 중단한 허찬의 연기 데뷔작 '프로, 틴'의 영상이 삭제됐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한국장학재단 유튜브 채널에는 웹드라마 '프로, 틴'의 허찬 출연 분량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옴니버스식으로 제작된 '프로, 틴'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찾을 수 없고, 두 번째 에피소드만 남아있다.



'프로, 틴'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웹드라마로, 일찍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입학부터 취업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 드라마다.

허찬은 '프로, 틴'의 첫 번째 에피소드 남자 주인공 신하늘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으나 음주운전 여파로 영상을 확인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지난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며 허찬의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을 알렸다.

이에 따라 10월 15-16일 예정되어 있는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과 향후 스케줄들은 허찬을 제외한 5인 체제(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진행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국장학재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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