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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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성동일에 경계심 발동…의문 가득 병실 정체는? (당소말)

기사입력 2022.08.16 15:22 / 기사수정 2022.08.16 15:2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당소말' 지창욱, 성동일의 사이의 연결고리가 밝혀진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3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우리 호스피스 병원 내 비밀의 병실을 발견한다. 

앞서 우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된 윤겨레는 강태식(성동일)과 의기투합, 편 씨(전무송)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편 씨 할아버지의 짐을 챙기기 위해 병원에 간 윤겨레는 비밀번호 키가 설치된 의문 가득한 병실을 발견하며 쫄깃한 전개를 예고했다. 



16일 공개된 스틸 속 윤겨레는 반려견 아들이를 품에 안은 채 우리 호스피스 병원 복도 끝 병실 문을 의구심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윤겨레는 갑작스레 나타난 강태식을 향해 날 선 눈빛으로 경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강태식은 당황한 듯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같은 공간 속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휴대전화 메시지를 확인한 강태식의 침통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두 사람 사이 비밀의 연결고리 또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3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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