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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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이유영, 문성근 살해→쫓기는 강하늘 구했다

기사입력 2022.07.27 22: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이유영이 강하늘을 구했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5회에서는 오수연(이유영 분)이 도원봉(문성근)을 살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원봉은 오수연이 김요한(강하늘)과 한패라는 것을 알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양화(정만식)와 양준(허동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오수연과 김요한은 갈등이 생겨 적이 된 것처럼 자작극을 벌인 바 있다.

결국 오수연은 동물 마취제를 사용해 도원봉을 살해했다. 오수연은 김요한과 연락했고, "지금 같이 있는 사람들 요한 씨 죽이려고 할 거예요. 꼭 살아남아야 해요"라며 당부했다.

이후 오수연은 김요한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쫓기고 있던 김요한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도주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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