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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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팀, 포상으로 '황금 고래' 받는다…"발리 여행=개인 일정"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2.07.25 18:4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포상으로 '황금 고래'를 받는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포상 휴가의 경우,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다"며 "발리여행은 포상이 아닌, 감독님이 스케쥴이 맞는 배우 몇분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이라며 일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영우' 팀의 포상휴가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들이 8월 중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포상이 아닌 개인 일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우영우'는 1회 0.9%를 시작으로 8회 13.1%라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은 ENA채널 공식입장 전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상 관련 답변 드립니다.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포상 휴가의 경우,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습니다. 

보도된 '발리여행'은 포상이 아닌, 감독님이 스케쥴이 맞는 배우 몇분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입니다. 일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사진=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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