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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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 정만식 비자금 빼돌렸다

기사입력 2022.07.13 23: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정만식을 습격했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1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양화(정만식)의 비자금을 빼돌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이유영)은 동물 마취제로 쓰이는 약품을 손에 넣었고, 김요한에게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줬다.

이후 김요한은 양화를 습격했고, 몸싸움을 벌이다 약을 썼다. 양화는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김요한은 양화의 휴대폰을 이용해 그의 비자금을 빼돌렸다.

비자금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양화의 눈으로 홍채 인식을 해야 했던 것. 김요한은 양화가 살해한 민호를 떠올렸고, "이 돈은 네가 죽은 그 애 이름 앞으로 옮겨놓을게"라며 독설했다.

김요한은 끝내 비자금을 빼돌렸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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