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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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박창근 동안 외모에 깜짝 "내 또래인 줄" (국가가 부른다)

기사입력 2022.05.26 22:46

노수린 기자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동완이 박창근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김동완, 현진영, 김현정, 천명훈, 간미연, 이성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김동완에 대해 "정말 모시고 싶었는데 귀농을 하시면서 서울에 잘 안 나오시게 됐다"고 언급했다. 김동완은 "휴가철이라서 오는 데 1시간 50분 걸리더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출연한 이유로는 "관객으로라도 한 번 와서 구경하고 싶었다. 객석과 무대가 호흡하는 모습이 그리웠다. 벌써 충전된다"고 밝혔다.

박창근과 김동완이 노래 대결 상대가 된 가운데, 김동완은 박창근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며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 또래인 줄 알았다. 오늘 의상을 보고 '나보다 어린가?' 생각했었는데, 어쩜 이렇게 청아한 목소리를 오래 가지고 계신지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박창근은 "정말 잘생기셨다. 사슴 눈 같다"고 칭찬했고, 김동완은 "뿔이 많이 자라서 아침에 자르고 왔다"고 받아쳤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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