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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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인' 이유준·이지훈, 공감 부르는 활약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기사입력 2022.04.23 16:45 / 기사수정 2022.04.23 16: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기살인'(감독 조용선)에서 배우 이유준과 이지훈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관객과 호흡한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기살인'은 개봉 첫날인 22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기살인'에서 서울지검 검사인 영주(이선빈 분)와 같은 방에서 근무하는 직원 양 계장 역을 연기한 이유준은 개봉을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공기살인'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이유준은 "영화 '공기살인' 4월 22일 개봉.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작품이 영화가 세상을 이롭게 만든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작품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유준은 양 계장 역을 통해 영주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이지훈 역시 극 중 정태훈(김상경)과 함께 원인 모를 폐질환의 원인을 찾아 나서며, 진실에 다가가는 후배 의사 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섬세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지훈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공기살인'의 주역인 조용선 감독과 배우 김상경, 이선빈, 서영희, 윤경호, 이지훈, 이유준은 개봉 첫 주말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TCO(주)더콘텐츠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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