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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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아누팜 트리파티, 윌 스미스와 가슴 뛰는 투샷…"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기사입력 2022.03.08 15:3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징어 게임' 아누팜 트리파티가 윌 스미스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8일(한국시간) 오후 아누팜 트리파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당신 같은 친구를 얻을 수 없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분간 당신과 이야기한 것은 영원히 제 기억에 남을 겁니다"라며 "윌 스미스 씨 고맙습니다. 당신은 정말 신사예요. 당신은 제 직업과 일상 양쪽에서 언제나 제게 영감을 주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인생의 한 순간이었지만, 제게 영원히 남을 거예요"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아누팜 트리파티는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어워즈에 참석한 윌 스미스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자신의 우상을 만나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안현모도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출신의 배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최근 미디어웍스의 팟캐스트 오디오 시리즈 '스캐머스'(Scammers)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아누팜 트리파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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