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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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트루디 프러포즈…'송년 특집' 화려한 라인업 (복면가왕)[종합]

기사입력 2021.12.26 20:10 / 기사수정 2022.01.02 19: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방송인 김성경, 야구선수 이대은, 개그우먼 이경애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연승에 도전한 '눈처럼 깨끗한 명품 가창력 겨울아이'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루돌프 사슴코는 오늘 가왕 되는 날 루돌프 사슴코'와 '오늘 가왕 합격은 화살코 후훗 화살코'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루돌프 사슴코는 오늘 가왕 되는 날 루돌프 사슴코'가 2라운드에 올랐고, '오늘 가왕 합격은 화살코 후훗 화살코'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오늘 가왕 합격은 화살코 후훗 화살코'가 가면을 벗자 대니 구가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2022년은 나의 해 범'과 '아범아 가왕석 부탁하노라 아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아범아 가왕석 부탁하노라 아범'이 승리했고, '2022년은 나의 해 범'의 정체는 김성경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가왕님 오늘 가왕석 졸업하게 해드릴게요 졸업사진'과 '우리 집안은 대대로 가왕가문 가족사진'은 미스터 투(Mr.2)의 '하얀 겨울'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왕님 오늘 가왕석 졸업하게 해드릴게요 졸업사진'이 2라운드에 올랐고, '우리 집안은 대대로 가왕가문 가족사진'의 정체는 이대은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대은은 트루디에게 "제가 프러포즈를 못 했다. 노래를 좀 더 잘해서 멋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고 앞으로 행복하고 재미있게 해줄 테니까 열심히 삽시다"라며 고백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엣취 감기엔 제 목소리가 보약 감기 조심하세요'와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저는 가왕 될게요 모두 부자 되세요'는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저는 가왕 될게요 모두 부자 되세요'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엣취 감기엔 제 목소리가 보약 감기 조심하세요'의 정체는 이경애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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