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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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오랜 인연 정리, 마음의 진통…새 소속사 지진희·김선아 반가워" [전문]

기사입력 2020.11.13 15:11 / 기사수정 2020.11.13 15: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새 소속사로 이적한 심경을 전했다.

13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 인연을 정리하느라 마음의 진통이 있었지만 두 달 여 만에 마음 가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감사하고 기뻐요. 배우 진희 오빠와 선아도 반갑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이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만나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9월 16년 간 함께 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결별한 후 두 달 여만에 이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다음은 김지수의 SNS 글 전문.

너무 오랜 인연을 정리하느라 마음의 진통이 있었지만 두 달 여 만에 마음 가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감사하고 기뻐요~ 배우 진희 오빠와 선아도 반갑고~

#이끌엔터테인먼트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끌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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