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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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장동민 "송훈 제주 2호점 계획, 5시간 동안 술마시며 말렸다"

기사입력 2020.09.13 17:27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민이 송훈의 제주 2호점 계획을 말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동민이 송훈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송훈의 제주도 출장 에피소드가 나오자 장동민이 송훈의 제주 2호점 계획을 뜯어 말렸다고 들었다는 얘기를 했다.

장동민은 "지난주 녹화가 끝나고 다섯 시간 정도 술을 마시면서 별의별 얘기를 다 해가며 말렸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송훈에게 제주 2호점에 대한 결론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봤다. 송훈은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얘기 듣고 나서"라고 대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냥 허재 형이랑 얘기하는 게 편할 것 같다"며 갑자기 허재를 소환할 정도로 송훈에게 답답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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