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07 07:05 / 기사수정 2020.09.07 02: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태민이 절친 라비의 당일섭외를 승낙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태민이 춤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민은 SM 사옥의 연습실에서 멤버들을 만났다. 연정훈은 태민을 보자마자 "갑작스런 전화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라비는 "시청자 여러분이 아셔야 되는 게 완전 진짜 당일 섭외다. 우리도 뭐하는지 모르고 나왔는데 태민이한테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저희한테 춤을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연정훈은 멤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치자고 얘기하며 거듭 태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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