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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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측 "청담동 파티 참석 반성…행동 주의하겠다" 사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20 15:36 / 기사수정 2020.05.20 15: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청담동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0일 남태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남태현이 지인의 초대로 청담동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이 맞다. 다만 장소는 이태원 소재의 카페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사회적 분위기에 반해 파티에 참석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행동에 주의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민정, 효민, 이주연, 김희정, 손연재, 남태현, 임블리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지난 9일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마스크가 완전히 실종되어있었고 모두 밀폐된 장소에서 파티를 즐겼다.

이에 이민정을 비롯해 효민, 손연재, 이주연 등이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으며 남태현 역시 고개를 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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