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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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서지석, 서연우와 '귀염뽀짝' 출근길…고난이도 미션에 '진땀'

기사입력 2020.03.27 15:30 / 기사수정 2020.03.27 15:32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쩌다 가족' 서지석이 어린 딸의 난감한 부탁에 진땀을 흘린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서지석이 출근 전,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긴다.

극중 김지석(서지석 분)은 아내를 일찍 여의고 형 김광규(김광규), 동생 김근영(박근영), 딸 김연우(서연우)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성격으로 뭇 여성들의 관심을 받지만, 정작 자신은 딸만 바라보는 딸바보.

심지어 평소 김지석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막으려 연막작전까지 펼치는가 하면, 썸의 기류는 파괴하는 철벽같은 솔로의 길을 걷고 있어 엄마를 갖고 싶어 하는 김연우에게 잔소리 폭탄을 듣는다.

이런 가운데 첫 방송에서부터 김지석과 딸 김연우의 ‘귀염뽀짝‘한 출근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맑은 딸의 부탁을 받는 김지석이 사랑스러운 부녀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그러나 김지석은 갑자기 주어진 고난이도 미션에 진땀을 흘리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부녀 사이에 오고 간 대화의 내용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쩌다 가족’은 오는 29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산사픽처스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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