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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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김용만, 아나운서 등장에 환호 "녹화 일찍 끝나겠다"

기사입력 2019.12.23 21:1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패널들이 아나운서의 등장에 환호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성은 "'연예가중계' 폐지전까지 진행을 했고 지금은 자정라디오를 진행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막내 박지원 아나운서는 "지금 도전 골든벨 진행하고 있고 주말 9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도전 골든벨'이면 오늘 일찍 끝나겠다"며 기뻐했다.

김도연 아나운서 역시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뉴스광장'을 진행하고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를 이어갔다. 이에 패널들은 "우리 세계 문제 많이 나오는데 다 알 것 같다"며 기뻐했다.

정형돈은 "문제는 알아서 푸실 테니 오늘 토크를 많이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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