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내의 맛'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은 유료 방송 가구 기준 5.9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아내의 맛'이 기록한 2.9%의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가 담도암으로 별세한 아버지를 보내드린 후, 남편 제이쓴과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고 시청자들을 함께 울렸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