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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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셔누·이채연→야노시호·통역사 우지석, 폭소만발 꿀잼 방송 [종합]

기사입력 2019.04.19 23:0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1인 방송에 도전한 스타들이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꿀잼 콘텐츠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정형돈, 야노 시호, 홍진영, 몬스타엑스 셔누의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텔 저택 막내딸 안유진은 "셔누, 나하은 팀이 중간 정산 결과 선두를 달리고 있다 셔누, 나하은 팀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며 "동정남 팀과 야노시호도 잘 하고 계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 님, 말 안 해도 아시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2부에서는 아이즈원 안유진, 이채연과 함께 싸이의 'New Face' 댄스 게임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코스튬까지 준비하며 눈길을 끌었고, 채연과 안유진은 댄스 게임을 하며 "이런 거 처음 해본다"라고 신기해했다.   

'이너 뷰티 클래스' 콘텐츠를 준비한 야노시호는 명상으로 2부를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뒤에 귀신이 있다. 추성훈이 꽃다발을 들고 촬영장에 왔다"라며 방해공작을 펼쳤고, 이에 야노시호는 "최근에 꽃 받은 적 없다. 추성훈 씨 SNS에 꽃 좀 달리고 이야기 좀 해달라. 시호 씨가 꽃 받고 싶다고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야노시호는 안유진과 통역사 우지석에게 '특급 스무디'를 만들어줬다. 안유진과 우지석은 스무디를 들고 서로의 눈치를 보며 난감한 듯한 눈빛을 교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무디를 맛본 두 사람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맛있다"라고 전했다.

'트롯 서바이벌 홍디션'을 연 홍진영은 온라인 노래자랑을 통해 선발된 1라운드 참가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첫 번째로 길구봉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왜 짜고 치는 거냐"라고 실망감을 드러냈고 이에 홍진영은 "그래도 이해해달라. 여러분들 좋은 곡 들으시라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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