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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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성웅 "센 역할 많이 해, 아빠·아들 이야기 흔쾌히 수락"

기사입력 2018.11.07 16:07 / 기사수정 2018.11.07 16: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성웅이 '해피투게더'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영화 '해피투게더'(감독 김정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환 감독과 배우 박성웅, 송새벽, 최로운, 한상혁(빅스 혁)이 참석했다.

극 중 박성웅은 캔디 아빠 석진 역을 연기했다. 이날 박성웅은 "그동안 센 역할을 많이 연기했었다.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가 들어왔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흔쾌히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해피 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 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전세대 해피 무비. 15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세미콜론 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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