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6 10:56 / 기사수정 2018.09.06 10: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지난 5일 첫방송한 MBN·드라맥스 '마성의 기쁨'에서 최진혁(공마성 역)과 송하윤(주기쁨)의 운명같은 첫만남이 그려졌다.
중국 하이난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동화같은 데이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하윤에게 빠진 최진혁은 "그 쪽 애인하면 안됩니까?"라며 돌직구 로맨스를 펼치기도.
하지만 몇년뒤 재회한 최진혁과 주기쁨은 그 동안에 발생한 사건과 사고들로 얽히게되고 이런 두 사람이 어떻게 다시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최진혁과 송하윤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믿고 보는 케미를 자신했다. 4개월 이상 촬영을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남다른 호흡을 뽐낸 것.
두 사람은 포토타임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무대를 내려가면서도 배려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흡에 만족했다. 최진혁은 "송하윤과는 처음 연기하는데 이렇게 나와 비슷한 배우는 처음이다. 연기를 대하는 태도도 닮았고 둘다 대사 한줄이라도 다 진심으로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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