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31 07:00 / 기사수정 2017.12.31 07: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이상민이 '2017 SBS 연예대상' 신인상으로 인생2막을 알렸다.
이상민은 30일 방송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MC에 이어 쇼 토크 부문 남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앞서 '2017 MBC 연예대상' MC상 수상에 이은 두번째 쾌거였다.
이날 진행을 보던 이상민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라며 "정말 예상조차 하지 못했다. 과거에 SBS에서 가수로도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예능 신인상도 받았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상민은 신인상 수상을 가능하게 한 '미운 우리 새끼'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처음에도 내가 허세를 부렸다. 6개월 있다가 한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기다려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서)장훈이도 '형이 진짜 미운 우리 새끼'라며 날 설득했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불참해 모두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어머니 소식도 전했다. 이상민은 "어머니가 혈소판 수치가 낮아져 편찮으셨다. 그러다 괜찮아 지셔서 지난 녹화는 참여했다. 그게 너무 기뻐서 다시 집에서 만세를 부르다 넘어져 허리를 타쳐 입원 중"이라며 "이 자리에도 정말 오고 싶어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던 중 그의 눈시울 또한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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