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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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전도연 주연 '협녀, 칼의 기억' 드디어 개봉 확정 "8월"

기사입력 2015.06.18 12:3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이병헌과 전도연, 김고은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드디어 8월 개봉된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티저 예고 영상을 비롯해 개봉 시기를 8월로 확정, 표기했다.
 
'협녀'는 혼돈의 고려 말, 천민으로 태어나 왕의 자리를 탐해 연인을 버렸던 야심가 유백과 협녀 월소, 그리고 월소와 꼭 닮은 여검객 홍이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이 주인공 유백 역할을, 전도연이 월소 역을 맡았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해 개봉 예정이었던 '협녀'는 주연 배우 이병헌의 스캔들 등으로 차일피일 연기가 된 바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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