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11:11 / 기사수정 2015.03.18 11: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서강준-공명이 뭉쳤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4월호에 실린 서강준과 공명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강준과 공명은 현재 MBC 50부작 드라마 ‘화정’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서강준은 조선시대 뼈대 있는 가문의 포도대장의 아들로 홍주완이란 캐릭터를 맡아 훗날 정명공주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공명은 정명공주의 호위무사인 자경 역을 맡았다.
서강준은 두 사람이 함께 촬영을 하게 된 소감으로 “캐릭터나 드라마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서로 상의할 수 있어서 좋다”고 답했다. 처음 드라마를 시작하는 공명은 “호위무사 역할을 위해 열심히 액션스쿨에 다니고 있다. 어릴 때 태권도 선수였던 게 도움이 된다. 공명 버전의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강준 공명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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