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5 22:55 / 기사수정 2013.03.05 22:57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이덕화가 수애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5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백창학(이덕화 분)가 주다해(수애)에게 신뢰를 잃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는 백창학에게 백지미(차화연)가 자신을 협박해 이사장 직 사퇴를 요구했고, 백창학 독극물 사건의 주범도 그였다고 거짓말했다.
이어 그는 증인이 있다며 백지미가 부동액을 넣는 모습을 본 전 가정부를 집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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