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장엔터테인먼트TV 31기 라이브 방송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는 솔로' 31기를 두고 선배 기수들도 잇따라 시청 후기를 남겼다.
28일 23기 옥순은 최근 논란이 된 '나는 솔로' 31기에 대해 의미심장한 시청 소감을 남겼다.
그는 "똑같구나. 그때 일은 다 잊고 잘 지내 보려고 했던 노력, 싸늘함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먼저 다가가고 모임도 나가보고 사진도 찍고 했지만 결국"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3기 옥순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 당시 따돌림 피해 의혹에 휩싸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순자 또한 지난 26일에 31기 관련 소신 발언을 남겼다.
28기 순자는 "어디선가 각자 다들 본인들 위치에서 사회생활 잘 하고 인정받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자 동료이자 친구이자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알아서 잘 살아왔을 텐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너무 놀라고 힘들고 억울하고 지쳐계신 분들도 혹시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걱정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바로 전 기수인 30기 옥순은 SBS Plus '선배의 참견'을 통해 논란이 된 장면을 직접 지켜본 뒤 리액션을 남겼다.
뒷담화 논란이 불거졌던 장면에 대해 그는 "저는 고민 상담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분들께서 끙끙 혼자 앓는 것보다 서로 얘기할 때 풀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근데 문은 (닫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였다면 만약 고민이 너무 된다면 문은 닫고 말했을 거다. 아쉽다, 5박 6일이니까 조금만 참지"라고 짚었다.
한편 지난 27일 막을 내린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영숙, 옥순, 정희가 옆방의 순자를 의식하지 않을 채 뒷말을 나누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이들은 28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순자에게 사과했지만,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순자, SBS Plus 스플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