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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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연이은 '좋아요' 취소…실수일까? "경솔해" 팬들도 술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9 18:30

장인영 기자

지드래곤.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연이은 '좋아요' 삭제로 팬덤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 내용을 다룬 한 SNS 계정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지난 26일 김수현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구속됐다.

이후 김수현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수사 결과 모두 허위로 드러났다며 "마침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 그동안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이 해당 글에 '좋아요'로 반응하자 일각에선 민감한 사안인 만큼 신중했어야 하는 반응과 지난해 MBC '굿데이'에서 함께한 만큼 88년생 동갑내기로서 응원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뉘었다.

김수현.
김수현.


여론을 의식한 것일까. 지드래곤은 이내 '좋아요'를 취소했다. 


지드래곤의 '좋아요'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김수현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지드래곤과 김수현은 '굿데이'에 출연하고 있었다. 이에 '굿데이' 측은 논란을 고려해 김수현의 분량을 최소한으로 편집했다.

이러한 상황 속 김수현은 김수현의 '굿데이' 하차 찬반투표가 올라온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났고, 지드래곤은 그때도 '좋아요'를 취소했다.

제니.
제니.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진행된 제40회 골든디스크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한 제니의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이인 만큼 그의 '좋아요' 소식은 빠르게 퍼졌다. 지드래곤의 '좋아요'는 실수인 듯 이내 사라졌지만, 이미 팬들에게 포착돼 널리 알려진 상태였다.

지드래곤은 평소에도 '좋아요'를 많이 누르는 연예인으로 소문이 나 있다. 하지만 유명인으로서 '좋아요' 흔적이 원치 않은 루머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행보에 지드래곤 팬덤 내에서도 경솔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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