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9 23:55
연예

이지현, 커트 9000원 가격표 공개했다가 삭제…알고 보니 '헤어 모델 특가'

기사입력 2026.05.29 10:08 / 기사수정 2026.05.29 10:08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실 시술 가격 공개 후 오해가 번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최근 미용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격 문의를 정말 많이 주셨다”며 시술 가격표를 공개했다.

그는 “시술하랴, 매장 돌보랴, 고객님 응대하랴 너무 바빠서 답변을 드릴 시간이 없었다. 죄송하다”며 “그래서 이렇게 올린다. 참고해서 신청해달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가격표에는 커트 9000원, 파마 3만 9000원, 열 파마와 염색 4만 9000원 등의 금액이 적혀 있었다. 염색의 경우 긴 기장은 1만 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안내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보기 힘든 가격”, “완전 혜자”, “착한 가게”, “가격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해당 가격은 일반 고객 대상 정가가 아닌, 작업 과정 촬영이 가능한 헤어 모델을 위한 특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현은 헤어 모델에게 약제비만 받고 시술을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지현 계정
이지현 계정


이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가격표를 일반 시술 가격으로 오해하면서 혼란이 커졌다. 실제 매장 예약 페이지에 기재된 일반 시술 비용은 이지현이 공개한 가격표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가격 차이를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자 이지현은 29일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받았고, 이후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최근에는 직접 미용실을 개업하며 미용사로서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지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