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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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 주간 4개 팀 확정… 호치민행 티켓 향방은

기사입력 2026.05.06 15:05 / 기사수정 2026.05.06 15:06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서울 상암에서 시작되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베트남 호치민행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들이 가려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 일정이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최종 결승 주간이 열리는 호치민으로 향할 4개 팀을 결정하는 자리다.

7일 열리는 첫 경기에서는 키움 DRX와 풀 센스(FS)가 상위조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양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패배하며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키움 DRX의 ‘MaKo’ 김명관과 풀 센스의 ‘Primmie’ 빠파팟 시파파가 보여줄 클러치 능력과 교전 집중력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승리한 팀은 8일 상위조에 선착한 T1과 맞붙는다. 그룹 스테이지를 전승으로 통과한 T1은 빈틈없는 운영을 앞세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키움 DRX가 그간 퍼시픽 무대에서 T1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유지해왔다는 점과 최근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iZu’ 함우주의 활약 여부가 변수로 꼽힌다.

하위조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생존을 위한 벼랑 끝 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최근 ‘Dambi’ 이혁규와 ‘Francis’ 김무빈의 요원 선택에 변화를 주는 과감한 전술 실험을 진행 중이다. 마스터스 산티아고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화력을 재현해 마스터스 런던행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로 운영되며, 최종 상위 3개 팀은 퍼시픽 대표로 ‘마스터스 런던’에 진출한다. 상암에서의 일정을 통과한 팀들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결승 주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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