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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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조명우, '왕좌의 주인' (보고타 3쿠션 월드컵) [포토]

기사입력 2026.04.14 11:16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조명우 선수의 우승 모습이 눈길을 끈다.

7일부터 13일(한국 시각)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는 '보고타 3쿠션 월드컵'이 펼쳐졌다. 이 대회는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하는 국제 대회로, 전 경기는 SOOP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조명우는 13일 콜롬비아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트란탄럭을 50대 35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 초반에는 트란탄럭이 흐름을 잡았지만, 조명우가 하이런 17점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명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개인 통산 4승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의 트란 퀴엣 치엔과 '3쿠션 월드컵' 아시아 선수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특히, 세계선수권 우승 1회 포함 세계대회 통산 5승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5승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명우 포함 강자인, 차명종, 황봉주 등 한국 선수 총 9명이 참가했다. 특히, '황금 세대'라 불리는 권미루, 김도현 등 10대 선수들도 출전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예선 결과, 조명우(시드권자), 최완영, 강자인 선수 3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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