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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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상' 이주승,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와 마지막 인사…"호국원에 잘 모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2.24 17:47 / 기사수정 2026.02.24 17:47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주승 SNS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주승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주승이 조부상 후 심경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24일 이주승은 자신의 SNS에 최근 별세한 조부를 향한 애틋한 편지를 게시했다.

이주승은 "97세에 떠나신 존경하는 6.25 참전 용사, 그리고 따뜻한 선생님, 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 할아버지 안녕. 편히 쉬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조부상 이후 첫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주승은 "할아버지를 잊지 않고 함께 추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함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라고 조부상을 추모해 준 네티즌들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내며 "호국원에 오늘 잘 모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위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승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주승의 할아버지께서 지난 22일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향년 97세.

1930년생인 고인은 국가유공자로, 6·25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참전용사이자 전역 후 초등교사로 봉직했다. 전쟁 이후 교직에 몸담으며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의 학비를 대신 내줄 만큼 헌신적인 교사라는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주승의 조부는 지난 2024년 이주승이 고정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주승은 95세인 할아버지를 찾아가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주승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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