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소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DJ소다가 지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DJ소다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세상을 떠난 지은을 향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늘 일어나자마자 믿기지 않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며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에 충격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제 20대를 함께 보냈던 한나언니. 우리는 어디를 가든 항상 함께였고, 픽시도 같이 타고, 캠핑도 가고, 모델 활동도 함께하고, 페스티벌도 함께 다녔다”고 회상했다.
DJ소다는 “언니는 제가 좋은 DJ가 되길 누구보다 응원해준 고마운 친구였고, 제 인생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라며 각별했던 인연을 전했다.
또한 “오늘 있었던 싱가포르 이벤트에서 눈물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해외 일정 중에도 슬픔을 감추기 어려웠던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너무 보고 싶어. 우리 한나 언니, 정말 많이 사랑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잘 지내야 해”라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한나 언니를 아시는 분들은 우리 언니가 좋은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길 함께 기도해 달라”고 덧붙이며 추모를 부탁했다.
DJ소다의 진심 어린 추모에 팬들 역시 댓글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위로를 보내고 있다.
이하 DJ 소다 글 전문.
오늘 일어나자마자 믿기지 않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제 20대를 함께 보냈던 한나언니.
우리는 어디를 가든 항상 함께였고,
픽시도 같이 타고, 캠핑도 가고, 모델 활동도 함께하고,
페스티벌도 함께 다녔어요.
언니는 제가 좋은 DJ가 되길 누구보다 응원해준 고마운 친구였고,
제 인생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에요…
오늘 있었던 싱가포르 이벤트에서 눈물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보고 싶어.
우리 한나 언니, 정말 많이 사랑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잘 지내야해!
한나언니를 아시는 분들은
우리 언니가 좋은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