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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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2차 법적 대응… 7인 형사 고소

기사입력 2026.01.20 17:2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매크로) 이용자에 대한 2차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온2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이용자 7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자 5인을 형사 고소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회사 측은 피고소인 7명이 아이온2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계정 판매, 게임 재화 유통 등으로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방해하고,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 같은 행위가 정상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를 저해하고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출시 이후 총 65회에 걸쳐 운영 정책 위반 계정 72만 7,748개를 제재했으며, 라이브 방송과 공지사항을 통해 불법 매크로 대응 결과와 추가 조치 계획을 공유해 왔다. 또한 2차 법적 대응 이후에도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계정을 지속 모니터링 및 분석 중이며, 확인되는 계정과 이용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매크로 등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엄정한 대처는 이용자 피해 방지와 건강한 게임 생태계 유지를 위한 필수 조치”라며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과 엄격한 운영 정책 적용을 흔들림 없이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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