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57
연예

장윤정, '♥도경완'과 가족 채널서 독립 소감…"눈치 보였다, 자유로운 그대로 모습 보일 것" (장공장장윤정)

기사입력 2025.12.10 19:15

이승민 기자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채널 오픈 소감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장윤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소소하게 축하 파티 열었습니다 l 넷플릭스가 못 모으는 게 아니라 안 모으는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도장TV'를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고 말을 시작했다.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이어,"그런데 '도장TV'는 남편 도경완과 장윤정의 가족 채널로 아이들도 등장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계속해서 보여주다보니 뭔가 새로 도전하고, 하고 싶은 일을 그 채널로 이용하기가 눈치보였다"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장윤정은 "인간적인, 사람 장윤정의 모습을 따로 보여드리면 어떨까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엄청난 도전이다. 이미 엄청난 구독자가 확보된 채널에서 독립해서 나온 거니까. 하지만 여기서 더 자유로운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윤정은 "첫 콘텐츠로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가수라기엔 좀 그런 여러 분들에게 곡을 줬었다. 그분들이 '언제든 불러달라'고 해주셔서 불러서 파티를 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이 초대한 손님들은 이명화(랄랄 부캐), 김홍남, 박지현, 고영태, 카피추였다.

이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마치 상황극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팬들은 "장공장장 유튜브 대박나세요","역시 후배 박지현까지 챙겨주는 모습 멋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