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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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86만' 유튜브 3일만 복구…"빠른 조치, 기다려주셔서 감사"

기사입력 2025.11.13 18:28 / 기사수정 2025.11.13 18:2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이 복귀됐다.

13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혜진입니다. 채널이 복구되었습니다"라며 "빠르게 조치해 주신 유튜브코리아와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더 나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채널 복구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돼 해킹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채널이 삭제됐다며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이후 한혜진은 개인 SNS를 통해 "제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11월 10일(월) 새벽 시간대에 제 채널에서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되었다는 사실을 오늘 아침 8시쯤 제작진과 주변분들의 연락을 통해 알게됐다"며 "현재 유튜브 측에 공식적으로 이의 신청을 제출했고, 채널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나 채널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한 방송으로 저희가 송출한 콘텐츠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혹시라도 그 방송을 통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없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근 장민호, 손연재, 김성은 등 다수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겪은 후 복귀된 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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