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건강 이상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입원 흑" "저 괜찮아요" 등의 글과 사진을 연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병원 침대에 누워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팔에 링거가 꽂힌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이주연은 "사실 요즘 몸이 안 좋아 요양 중"이라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입원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건강 이상에 대한 우려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그간 지드래곤과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가, 최근 지드래곤 소속사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주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