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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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BTS 진 요리해주더니…"나도 이젠 아미" 입덕 고백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0 16: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도 아미(ARMY)가 됐음을 알렸다.

에드워드 리는 20일(한국시간) 오전 '냉장고를 부탁해2' 31회 영상을 캡처한 뒤 "진을 위해 수박이 들어간 물회를 만들었었다"며 "아미들의 친절한 메시지들에 감사하다. 나도 이제 공식적으로 멤버"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부해' 출연 당시 요리를 마친 뒤 진의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는 걸 인증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드워드 리와 더불어 진과 셀카를 찍은 그의 모습이 동시에 담겼다.

해맑게 웃으며 진과 셀카를 찍은 에드워드 리의 행복함이 느껴지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흑백요리사'에서 최애였는데 월드와이드 핸섬까지!", "최고예요",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3세인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 2월에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에드워드 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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