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13
연예

'이지훈♥' 아야네, 딸 돌잔치 준비하다 울컥 "천천히 커"

기사입력 2025.07.04 04:1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이루희 돌 맞이 예쁜 가족 사진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다양한 수트와 드레스를 맞춰 입고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겼다. 훌쩍 자란 부부의 딸 루희 양도 옷을 맞춰 입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저희가 만삭사진을 찍은 스튜디오에서 찍으니 감회가 새롭고 그 때가 생각나고 더 의미 있는 촬영이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루희가 드레스 입는 모습보니 무언가 아기에서 언니가 된 것 같고 막 너무 뭉클해지더라. 어느새 이리 컸는지"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돌잔치 성장영상 제가 만들다가 도저히 감정이 격해져서 하나하나 만드는데 울다가 웃다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업체에 맡겼다"며 "돌잔치 날….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 안 왔으면 좋겠다. 이루희 천천히 커"라고 애정이 담긴 말도 덧붙였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아야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