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의 다정한 모습에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베란다에 조립식 창고 만듥",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야외 베란다에서 창고 조립에 힘쓰는 남편 임현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꼼꼼하게 조립을 시작한 그는 어느새 완성 후 뿌듯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했다. 난자 냉동 및 3차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레이디제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