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 박소진, 유라 껴안고 활짝 핀 웃음…'걸스데이 우정in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이 유라와의 우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16일 오후 초록색 식물들을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유라와 함께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서로를 꼭 껴안고 손을 잡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소진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민트빛 슬리브리스 톱, 화이트 팬츠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고, 유라는 녹색 패턴의 니트 원피스로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23년 11월 3살 연상인 배우 이동하와 결혼한 그는 지난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이미진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박소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