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결혼' 현아, 확 달라진 분위기…입술 피어싱+하의 실종 파자마룩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현아가 결혼 후 확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현아는 웃는 얼굴,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현아는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입술 피어싱부터 차분하고 길게 늘어뜨린 머리, 옅어진 눈화장 등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장미 패턴과 레이스가 포인트인 파자마에는 키티 핀을 꼽는가 하면 하의 실종에 가까운 룩으로 여전한 섹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심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앞서 용준형은 결혼을 앞두고 돌연 버닝썬 사건 관련 장문의 해명을 남겼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정준영에게 불법 촬영물을 건네받아 논란에 휩싸였고 몸담았던 그룹 하이라이트(비스트)에서 탈퇴했다. 그는 정준영에게 불법촬영물을 받아보긴 했으나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현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