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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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YG에 커피차로 마지막 인사…"10년 고마웠습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19 15: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0년 만에 YG를 떠난 차승원이 커피차로 따뜻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차승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 앞에 커피차를 보냈다. 해당 커피차에는 'YG 10년,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배우 차승원'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더불어 차승원은 YG에서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들로 커피차를 꾸며둬 눈길을 끈다. 

10년간 YG 소속 배우로 활동했던 차승원은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게 되면서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해당 커피차는 차승원이 YG를 떠나는 것이 공식화된 직후 마련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으면서 소속 배우들은 새 소속사를 찾아가고 있다. 차승원 외에도 김희애, 서정연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유승호는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으로, 장기용은 송혜교의 소속사 UAA로 향했다. 

한편 차승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감독 박찬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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