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23 18:08 / 기사수정 2023.09.23 18:0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시구 후 아킬레스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문상훈은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경기에 앞서 진행하는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했다.
문상훈은 "지난번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서 기회가 날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솟아날 구멍이 생겼다. 다시 한 번 이 기회가 찾아와서 행복하다. LG 트윈스가 좋은 기세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그라운드에 들어선 후 투수석까지 달려가다가 넘어졌다. 그는 오른쪽 발목을 만지며 고통스러운 듯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일어선 그는 시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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