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7:09 / 기사수정 2011.06.16 17:10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1만원으로 선행을 펼치는 창의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 '만원의 마법' 시즌4를 실시한다.
'만원의 마법'은 1만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선행을 실천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만원의 마법' 시즌4에서는 참여 대상을 1천 500백 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만원의 마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행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1,500명에게 씨앗자금(활동자금) 1만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등록은 오는 7월17일 까지 이다.
씨앗자금을 받은 참가자들은 1만원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면 된다. 만원을 직접 사용해 감동적인 사연을 만들어도 되고, 만원을 기반으로 더 큰 금액을 모아 좋은 일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이후 실제 자신이 실현한 활동 내용을 홈페이지 올리면, 우수 활동을 선정해 시상도 진행한다. '베스트 1만원'으로 선정된 1인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이 중 100만원은 다시 만원의 마법 프로그램에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크게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개인과 단체 각각 1~3위를 선발해 노트북과 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된다. 활동내용 등록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다.
마법나무는 게임 포털 피망 및 세이클럽 등 네오위즈 계열사와의 제휴는 물론, 중•고등학교 및 16개 대학 연합 커뮤니티 등의 협조를 바탕으로 10대 및 20대 청년층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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