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01 12: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체중 및 다이어트와 관련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라인'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가 목포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침부터 백반집을 들러 엄청난 식사를 선보인 뒤 아점에 간식까지 마무리한 채로 배에 올라 활어회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장우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한 이들 앞에서 선물을 펼쳐보던 중 이장우는 "의자가 깨졌어요"라고 평온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는 "요즘 종종 있는 일"이라면서 "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편안하게 앞으로 쭉 60년의 연기생활을 하기 위해 행복을 채우는 단계다. 안식년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 것처럼 저의 안식년은 지금이고, 슬슬 옷이 안 맞아서 여름 되면 빼야한다. 달랏 (갔을 때) 정도로 뺄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장우는 "먹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저는 좋은 차나 이런 데 욕심이 없고 먹는 걸로 다 푸는 것"이라면서 "제 행복을 거기에 푸는 거기 때문에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겟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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