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가수 케이윌과 빅뱅의 대성이 함께 만나 '간 때문이야'를 열창했다.
2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연출)에서는 김원준, 조민기, 배기성, 케이윌 그리고 진운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닮은꼴 스타로 유명했던 케이윌과 빅뱅의 대성이 처음으로 방송에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게 했다. 이 둘은 출연진들의 요청에 얼굴을 맞대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싱크로율 100%임을 증명했다.
케이윌은 "둘이 형제 아니냐?"라는 질문에 "부모님은 다른 걸로 알고 있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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