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7 04:19
연예

SBS 측 "'뽕숭아학당' 겹치기 편성, 출연진 심리적 고통 호소…조치 취하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12 15:3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트롯신이 떴다' 측이 '뽕숭아학당'의 출연진 겹치기 출연에 대해 재차 공식입장을 전했다.

12일 SBS '트롯신이 떴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방송사들은 진행자 및 출연자들이 같은 시간대에 소위 '겹치기 출연'을 함으로써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해온 것이 오랜 관례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뽕숭아 학당'은 SBS에서 방송하고 있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MC 및 출연진들과 당초 약속했던 것과 달리 같은 시간대에 편성함으로써 출연진들이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SBS는 출연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TV조선 측이 대승적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당부하는 바다"고 덧붙였다.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이자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뽕숭아학당'은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 편성이 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한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붐,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장윤정이 '뽕숭아학당'에도 출연하면서 '겹치기 출연' 의혹이 불거졌다.


다음은 SBS 공식입장 전문.

TV조선 ‘뽕숭아학당’의 편성에 대해 SBS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그동안 방송사들은 진행자 및 출연자들이 같은 시간대에 소위 ‘겹치기 출연’을 함으로써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해온 것이 오랜 관례였습니다.


하지만 ‘뽕숭아 학당’은 SBS에서 방송하고 있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MC 및 출연진들과 당초 약속했던 것과 달리 같은 시간대에 편성함으로써 출연진들이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SBS는 출연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TV조선 측이 대승적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당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