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1 16:02 / 기사수정 2018.12.11 16:0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동률이 신곡 '동화'를 통해 협업한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률은 11일 자신의 페이스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첫 날 차트 일위도 하고, 덕분에 2018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네요"라며 '동화'의 음원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곡의 작업을 처음 시작한 게 작년 봄이니까요, 약 2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뜻 듀엣 제의에 응해준 아이유 양에게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나의 아저씨’ 첫 촬영 날, 노래 녹음을 했었는데요. 캐릭터가 너무 우울해서 마음이 힘든데 밝은 노래를 녹음하고 나니 힘이 난다고, 오히려 제게 고맙다고 했던 아이유양의 말을 그땐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죠. 나중에 드라마를 보고 나니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겠더군요. 한마디를 하면 두 마디를 알아듣는 영민함과, 예쁜 음색, 성실한 준비성으로 스텝들을 감동 시켰던 기억이 선합니다"라고 아이유를 칭찬했다.
한편 최근 발매된 김동률과 아이유의 듀엣곡 '동화'는 지난 1월 발표한 ‘답장’ 앨범의 연장선상에서 세 번째로 공개되는 곡으로, 올겨울 김동률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특히 지난 7일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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