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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비디오 판독 이의 제기 퇴장 [잠실:온에어]

기사입력 2020.09.20 15:48 / 기사수정 2020.09.20 15:50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포구' 관련 비디오 판독에 이의를 제기해 퇴장당했다.

김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에서 2-3으로 지고 있는 4회 말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4회 말 무사 1, 2루에서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3루수 앞으로 타구를 보냈다. 2루 주자 박세혁이 런다운 과정을 반복하다가 3루 베이스가 비어 있는 틈을 노려 3루까지 달려 갔다. 

상황이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LG 3루수 김민성이 심판진에게 어필했다. 그러자 심판진이 박세혁이 아웃됐다고 선언했다. 타구가 바운드되지 않고 바로 포구했다고 봤기 때문. 그럴 시 페르난데스는 3루수 뜬공, 박세혁은 2루 포스 아웃이다.

두산 더그아웃에서 김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러 나왔다. 비디오 판독 결과 타구가 튀기는 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글러브 안에서 튀었다고 판단해 박세혁 아웃 선언을 유지했다.

김 감독은 비디오 판독 결과가 나왔지만 재차 항의하러 나갔다. 퇴장이 되는 줄 알고도 나가는 것이었다. 김 감독은 타구가 튀는 지점이 글러브 안이 아니라 땅으로 보는 것이라고 추론해 볼 수 있다.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감독 퇴장
시즌 9번째 / 김태형 감독 개인 2번째(5월 14일 사직 롯데전)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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