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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로 돌아오는 '1박 2일'…CP "전 시즌보다 낫다" 자신감 [종합]

기사입력 2019.12.06 16:55 / 기사수정 2019.12.06 17: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박 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컴백과 함께 KBS의 예능프로그램 편성표도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1박 2일 시즌4' 이황선 CP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CP는 '1박 2일 시즌3' 당시에도 CP였던 바. 연달아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올해 초, '1박 2일'은 시즌3 멤버 정준영의 몰래카메라 촬영 및 유포 혐의에 차태현, 김준호 내기 골프 의혹까지 불거지며 몸살을 앓았다. 이에 제작을 전면 중단, 빈자리는 새 예능프로그램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채웠다. 그로부터 9개월 만인 12월, '1박 2일'은 재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첫 방송을 앞둔 이 CP는 "이전 시즌에 비해 낫다면 낫지 못나지 않다"는 말로 시즌4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근데 시청자들도 변하고 트렌드도 변하지 않나. 그래서 떨리는 마음이 있다"고 속마음을 꺼내놨다. 

'1박 2일 시즌4'는 김종민을 제외하고 모두 새로운 멤버.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시즌4의 새 얼굴이 됐다.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상황. 이 CP는 "새 얼굴인 연정훈, 김선호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멤버"라고 귀띔,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 CP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KBS 2TV 신규프로그램 설명회에서도 이 멤버 구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CP는 "어느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고 '1박 2일'에만 독점적으로 출연하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 분들을 발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1박 2일 시즌4'는 기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연출하던 방글이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첫 여성 메인 PD. 이에 대해 이 CP는 이날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어벤져스에도 여자 멤버가 있지 않냐"는 말로 방글이 PD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1박 2일 시즌4'가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일요일 방송되던 '개그콘서트'는 토요일 오후 9시 15분, 토요일 편성이었던 '배틀트립'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꾸준히 일요일 오후 시간대를 지키다 큰 편성 변화를 맞았다. 기존 시청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던 편성 시간에서, 늦은 저녁 시간으로 옮겨간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CP는 "시간대가 바뀐 게 더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연 후 "생각해보면 12년 동안 아이들과 그 시간에 '1박 2일'을 보시지 않았나. 다시 아이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고, 아이들의 경우 '슈돌'은 일요일 아침에 재방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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